자동차
TS한국교통안전공단 노원검사소에서 자동차 검사 후기
kimchikorea
2024. 5. 9. 15:40
다음 글처럼 집 근처 노원검사소에서 자동차 검사를 예약한 후 방문했어요.
예약했으면 준비물은 따로 없고 차만 가져가면 되네요.
평일 오후 5시에 예약했는데 좀 일찍 갔어요.
노원검사소 안으로 들어가서 건물 오른 쪽으로 가면 되구요,
검사하는 게이트가 6군데가 있네요.
승용차는 2~4번 게이트 줄에 대기해 있길래 저는 4번 라인에서 대기했어요.
(1번은 닫혀 있었구요.)
그런데, 차들이 좀 있네요.
5~6번 게이트는 버스 검사하는 곳인가 봐요.
제 앞차가 게이트 안으로 들어가서
저도 차를 게이트 앞으로 댔어요.
좀 있다가 점검하시는 분이 오더니 브레이크 몇번 밟아보라고 하고,
차키 놔두고 나와서 반대편 대기실에서 기다리라고 하네요.
왼쪽으로 걸어서 건물 돌아서 반대편에 왔구요.
컨테이너 같은 대기실이 있는데 좀 좁네요.
그래서 밖에서 좀 있다가 제 차가 앞으로 올때 대기실 안으로 들어가 있었어요.
차키 주고 20분 정도 지난 후
대기실 안에서 점검하시는 분이 제차 번호를 부르네요.
자동차 기능종합 진단서라는 종이를 뽑아 주는데 합격이라고 하네요.
근데, 누유가 있다네요.
이건 뭐지?
4년 안됐는데 누유라니.. 당황스럽네요.
블루핸즈 가봐야 겠어요.
암튼 준비물 없구요.
대기를 20분 정도 했는데 앞에 차가 얼마나 있나에 따라 시간이 다를 것 같아요.
검사는 대략 20분 정도 걸린 것 같아요.
그래서, 총 40분 정도 걸렸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