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헬스장에서 운동 다하고 샤워하러 탈의실에 들어갔다.
어떤 60대 후반쯤 돼 보이는 할아버지가 거울을 보고 빗질을 하고 있었다.
그런데, 갑자기 몸 닦는 헬스장 수건에다 코를 풀었다.
킁~ 크킁~
이런 더럽게...
그 옆에 분명 화장지가 있었는데.....
그러면서 아무일 없었다는 듯 다시 빗질을 했다.
나한테 직접적인 피해를 준거는 아니여서 참았는데,
더럽다고 한마디 하고 싶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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