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에 부식된 화장실문을 가구 등 문짝을 버리는 장소에 옮기고, 경비실에 비용을 물어 봤어요. 지자체에서 준 문서가 있다면서 경비아저씨가 이 문서를 확인하네요. 이전에도 경비 아저씨에게 돈을 드리고 버린 적이 있는데 이런 문서를 보여 준 적이 없어서 가격은 어찌 정하는지 궁금했는데 이런 문서가 있었네요. 나무 문짝은 3,000원 이라고 나와 있어서, 경비아저씨에게 3,000원 드렸네요. 참고로 동사무소 가서 비용내고 폐기물 프린트물 받아서 직접 붙여도 된다고 하네요. 버릴 게 몇개 안되면 경비실 통해서 하면 편할 것 갇고, 많으면 동사무소 가는 것도 괜찮아 보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