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입으로 입사했던 회사가 나름 잘 나갈 때도 있었는데,요즘은 몇해 째 적자가 계속이네요..분위기가 좋지 않네요.연봉도 동결이고,성과급 나온지도 오래됐어요.뭐 적자니 기대하지 말아야줘.마지막으로 야심작이라고 개발한 제품이 획기적이어서 반응이 좋아요.출시하자마자 반응이 좋을 때 많이 팔아야 하는데수율이 않나와서 생산을 못하네요.웃프네요.그리고, 그나마 시장에 풀린 제품들의 불량이 너무 많네요.고객들의 원성이...이 제품이 회사를 살릴지 모른다는 희망을 가지고 있었는데...구조조정과 매각 얘기가 파다하네요.기회가 있으면 빨리 탈출하라고 해요.안그럼 매각되서 대부분 구조조정 될거라고...음...입사했던 회사를 옮기는게 아쉽지만,지금은 다른 곳으로 가는게 미래를 생각하면 맞는 거 같아요.좋은 기회가 생겨서 괜찮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