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년도는 추석 연휴에도 최고가 30도가 넘어서 너무 더웠네요.
근데 드디어 9월 20(금)에 비가 오면서,
최고 온도가 30도 아래로 떨어졌네요.
저녁 10시 40분에는 20도까지 내려가서 드디어 에어컨을 껐네요.
오히려 좀 시원을 넘어 서늘한 기분이네요.
구글에서 서울의 10일간 날씨를 확인해보니 최저는 20도 아래고, 최고도 30도가 안넘네요.
갑자기 비가 오더니 가을이 되는 것 같네요.
24년 여름의 마지막 기록일 수도 있겠네요.
솔직히 25년은 어쩔지 궁금하네요.
과연 올해보다 더울지 아닐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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