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관 중문을 2016년 설치했는데,
요즘 뻑뻑해서 잘 안열리고 잘 안닫히네요.
아래를 보니깐 문짝이 문틀에서 살짝 들려 있어야 할 것 같은데,
거의 틈이 없네요.
바퀴가 밑으로 내려가서 쳐진 것 같네요.
인테리어 아저씨 부르자니 비용이 많이 들 것 같아서 그냥 뻑뻑해서 힘들어도 사용하고 있었네요.
근데 아이가 열고 닫기 힘들다고 하네요.
혹시나 하고 중문 안쪽 -> 아래쪽을 보니 나사 같은게 보이네요.
상 <-> 하 (좌 <-> 우)라고 적혀 있는 구멍이 있네요.
바퀴를 올리거나 내리거나 하는 거 같아요.
드라이버로 문을 위로 올리고 싶어서
상으로(왼쪽 반시계 방향) 돌리니깐,
중문이 잘 열리고 닫히네요.
바퀴가 내려가서 중문이 안닫힐 경우를 대비해서,
이렇게 바퀴를 올릴 수 있게 나사를 만들어 놓은 것 같아요.
최고네요~
스스로 해결해서 인테리어 아저씨 비용 굳었네요.
다들 중문 잘 안열리거나 잘 안닫히면
중문 아래 나사를 잘 조절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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