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생활

이직 면접 합격

kimchikorea 2024. 5. 1. 17:51

다음 글에서 해기한 것 처럼 회사가 어려워서

회사의 적자 지속 상황

신입으로 입사했던 회사가 나름 잘 나갈 때도 있었는데,요즘은 몇해 째 적자가 계속이네요..분위기가 좋지 않네요.연봉도 동결이고,성과급 나온지도 오래됐어요.뭐 적자니 기대하지 말아야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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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은 다르지만,
제가 하고 있던 일과 유사한 업무 관련,
사람을 뽑는 회사가 있어서 지원했어요.
다행히 서류 통과하고 면접을 보러 오라고 하네요.


근데 고민했어요.
거리가 너무 멀어서요.
집에서 편도 2시간 걸리네요.
왕복 4시간....


근데 몇년 후에 회사가 서울로 옮길 예정이라고 하네요.

일단 면접을 보기로 했어요.
붙는게 먼저고,
다니다가 힘들면 그때 다시 생각하자 하구요...


면접을 봤는데,
면접관이 인상이 좋으시네요.


이것저것 물어보더니,
일이 비슷해서 적응 잘 할거 같다고 하시네요. ㅎㅎ
합격느낌?


역시 얼마 후에 합격했어요.


기쁘긴 한데,
왕복 4시간 출퇴근하련 걱정이 드네요.
그래도 불안한 회사보다는 나으니깐 참고 다녀야죠.


빨리 회사가 서울로 이사가는 날을 기다리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