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장실문을 인터넷에서 주문했는데,
기존 화장실문을 보니 경첩이 3개가 있는데
경첩 1개당 나사가 문쪽 4개, 문틀쪽 4개가 박혀 있어요.
나사들도 오래되서 그런지 녹슨게 있구요.
경첩 1개 당 문쪽 4개 나사가 있는데,
경첩이 3개니깐 3*4 = 12개의 나사를 풀어야 하네요.
드라이버로 해 볼까?했는데 너무 힘들기도 하고 잘 되지도 않네요.
우짜지?하다가 그냥 인터넷에서 리뷰 많고 저렴한 무선 충전 전동드릴을 3만 9천원대에 구매했어요.
(내돈내산이에요.)
구성품은 드릴하고, 충천기, 배터리 이렇게 있네요.
먼저 배터리를 체결하구요.
드릴 옆에 보니 비트가 2개 붙어 있네요.
비트를 구멍에다 넣고 아래 부분을 돌리니깐 고정이 되네요.
드릴로 나사를 뺄 때(풀 때)는 이 버튼을 누르고
나사에 대고 방아쇠 같은 버튼을 누르니 나사가 빠지네요.
근데, 비트가 내구성이 좋지 않네요.
얼마 안썼는데 십자 쪽이 마모가 되서 나사가 안풀리네요.ㅎㅎ
최종 화장실문 셀프로 교체한 내용은 다음 글에 작성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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