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mchikorea

강아지가 거실에서 자는데,겨울에는 바닥이 차서 이전에 전기 매트를 샀었는데 30분만 켜지고 꺼지네요.이런....다 뜯고 설치하고 알아서 반품도 못했네요.그러다가, 이번 겨울은 안되겠다 싶어서,막 찾다가 한일 전기방석을 샀네요.(내돈내산이에요.)디게 가볍네요.맘에 들었던게 최대 9시간 동안 켜지구요,온도를 9단계까지 조절할 수 있네요.켜는건 ON OFF 버튼을 한번 누르면 9시간한번 더 누르면 6시간한번 더 누르면 3시간한번 더 누르면 꺼져요.이전 거는 치우고,새걸로 갈아줬어요.좀 어두운데서 보면 조절기에 이렇게 불이 들어오네요.바닥에 깔아줬더니 따뜻한지 위에 올라가 있네요.눈이 똘망하니 귀욤지네요.근디 인상쓰고 있는 거 같기도 하고...킁근데 좀 아쉬운 점이 있네요.이전 거는 전원선이 길었는데 이거는 좀..

24년 겨울 서울에 첫눈이 오네요.밖 주차장에 세워둔 차들에 눈이 쌓이네요.이럴 때 지하추차장 있는 곳이 부러워요.올해 그렇게 덥더니,드디어 겨울 눈이 오네요.하늘에서 눈이 오는데 구름이 껴서 어둡네요.올 겨울 눈 너무 많이 오지 말고,너무 춥지 않았으면 좋겠어요~^^이거도 나름 기록이 될 거 같네요.

차에서 스마트폰으로 음악을 잘 안들어서 블루투스 연결을 안해 놨는데,요즘은 차에서 좀 심심해서 음악이 듣고 싶네요.다음과 같이 블루투스 연결을 했어요.1. SETUP 버튼2. 기기연결 3. 기기연결 4. 신규추가 5. (블루투스 기기 ->) 스마트폰에서 Grandeur를 검색한 후 등록하라고 나옴. 6. 스마트폰에서 BT를 ON 7. Grandeur 선택 8. 등록 9. (연결 확인 ->) 완료 10. 허용 11. 신규추가 확인

코스트코에서 가장 평이 좋은 제품 중의 하나가 커클랜드 키친타월일 것 같아요.가격은 12롤에 39,900원 이네요.이렇게 쌓아놓고 파는데,키친타월은 세일하는 걸 지금까지 못 봤네요.한동안은 크리넥스 키친타월을 쓰다가,이번에는 커클랜드 키친타월을 사고 싶어서 구매했네요.1롤에 160매,겹수는 2겹,크기는 27.9cm x 17.7cm 이네요.제조국은 미국이고,원재료는 펄프(천연펄프), 합지용 풀이네요.1롤마다 깔끔하게 비닐로 씌워져 있구요.집에 있는 크리넥스 키친타월과 크기를 비교해 봤어요.세로 길이는 비슷해요.가로 폭, 두께가 커클랜드 키친타월이 두껍네요.1장 크기를 비교해 봤는데,왼쪽 커클랜드가 더 넓어요.(가로 폭이 더 길어요.)참고로, 가격은 크리넥스가 더 저렴한 걸로 알아요.그래서, 서로 비교하기에..

현관 중문을 2016년 설치했는데,요즘 뻑뻑해서 잘 안열리고 잘 안닫히네요.아래를 보니깐 문짝이 문틀에서 살짝 들려 있어야 할 것 같은데,거의 틈이 없네요. 바퀴가 밑으로 내려가서 쳐진 것 같네요.인테리어 아저씨 부르자니 비용이 많이 들 것 같아서 그냥 뻑뻑해서 힘들어도 사용하고 있었네요.근데 아이가 열고 닫기 힘들다고 하네요.혹시나 하고 중문 안쪽 -> 아래쪽을 보니 나사 같은게 보이네요.상 하 (좌 우)라고 적혀 있는 구멍이 있네요.바퀴를 올리거나 내리거나 하는 거 같아요.드라이버로 문을 위로 올리고 싶어서 상으로(왼쪽 반시계 방향) 돌리니깐,중문이 잘 열리고 닫히네요.바퀴가 내려가서 중문이 안닫힐 경우를 대비해서,이렇게 바퀴를 올릴 수 있게 나사를 만들어 놓은 것 같아요.최고네요~스스로 해결해서..